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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의 부적 🔖 파티마의 손 의미 (함사)김다니의 따뜻한 일상 2024. 7. 27. 16:03
파티마의 손이라고 들어보셨나요?용어는 생소해도 이런 손 모양의 그림과 문양을
인센스 홀더, 액세서리 트레이 등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요. 조금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있습니다.
왠지 외국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건들이 모인 빈티지 숍에 있을 것 같지 않나요?ㅎㅎ
이 문양은 파티마의 손, 함사 (Hamsa)라고도 하며 다섯 개의 손가락을 상징하는데요☪️언뜻 보면 조금 무서운 듯한 이 문양은 축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며, 불행을 막아주는 신의 손을 상징하는 부적이라고 해요. 가운데 세 손가락이 붙어있고 엄지와 새끼 손가락은 떨어져 있는 모양이 일반적입니다.
알아보니 손바닥 가운데 그려진 눈은 보통 하늘색으로 안 좋은 기운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악령을 쫓아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.
이렇듯 중동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파티마의 손은 원래는 나를 지키는 부적 같은 존재였지만 지금은 의미보다도 문양자체가 매력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액세서리에 잘 쓰이는 것 같아요.
저는 보헤미안 인테리어를 구경하다 보니 이 파티마의 손이 종종 보였던..
그래도 깊은 의미를 알고 나니 왠지 더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☺️'김다니의 따뜻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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